어머니가 차린 밥상은 따뜻합니다.
손맛에 정성이 더해지는 까닭입니다.
이하연 김치는 내 가족 일년 밥상을 차려내는 한결같은 그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.
팔도에서 선별해 온 좋은 재료를 일일이 손으로 다듬고 손질해 만드는 정성.
'사람이 먹을 음식은 가장 소중하게 다루어지고 만들어져야 한다'는 그 소박한 믿음을 담아 만들 김치를
여러분의 밥상에 올려드리고 싶습니다.